61번 손민한
연습중
맘속 번뇌를 공 하나하나에 실어 날리고
덤덤하게 마운드에 오르니.
엔씨 다이노스 투수
손민한.
굳은 표정 불안함
공과 함께 날리고 섰다.
오늘의 당신의 날.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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