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시간 보기 시작한 '갑동이'
날 넘겨 0시40분에 끝 그때 취침
몇가지 일보고 고픈 배를 부여 안고 귀가후
폭식ㅡㅡㅡ> 널부러져 졸아버림
후회하면서 마셰코 시리즈 계속 시청 중
양식요리를 배운 뒤 생긴 다른 버릇
그리고 감탄에 감탄을 하는 중
맛을 만들고 조합하고 완성작을 만드는 과정이
예사로 보이지 않는다.
음식을 만든다는 건 결코 가벼이 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 낸다는 건 특히 더
각 재료와 향신료의 맛과 향을 잘 알지 않으면 해낼수 없는 작업
어설픈 요리실력으로 깨춤을 춘 내가 참 부끄러워지는 순간
시간안에 해내는 시험을 치보니 더더욱 그들이 존경스럽다
만화로 요리를 배워도
요리를 배운 적이 없어도
다 잘 만들어내는 그들은 요리 천재
23년을 부엌에서 서성거려도 아직 못하는 게 천지삐까리이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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