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해온던 습관 같은 일상을 바꾼다는 게 쉽지는 않다.
일주일 빡빡한 일상을 보내고 쉬는 딱 하루는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어딜 다녀온다는 건 감히 생각하면 안될 일이 되는 것이다.
주6일 풀 근무
일요일만 쉬고
공휴일마저도 출근을 하는 직장..
과연 내가 일 한만큼의 보수를 받을수 있고
받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 봐야할 싯점.
"그래도 한 석달은 해봐야 안될까예?"
"그건 더 나쁘지 막살낼라문 하루라도 빨리 막살내야 회사에서도
다른 조치를 취하지"
...
더 많이 쉬겠다는 것이 아니라
회사 시스템이 조금 구식이라는 것이다.
그것만 바뀌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곳이 될텐데.
망고 내 생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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