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를 배우 맘도 없고
사실 배우고 싶지도 않았지만
어떤 내용이 나올까 상당히 궁금하여
슬 카드도 사고
어깨너머로 대충대충 공부를 하고 있다
역시.
타로카드도 점이라..
아무나 치고 보고 해석하문 안되는기라.
재미로 본다지만
너무 잘 맞아버리는 탓에
소름이 끼쳐서,
남해 보리암 갖다 와서
카드를 뽑았더니
노고단 갔다 와서
뽑았더니..
해석이 안되
전문(?) 가에게 부탁을 하여 풀었는데
깜놀이라.
"내 이거 보문 안되긋다 . 이런거 하지 말라 그리 말했는데"
주는 것이 있으면
내줘야하는 것이 있는 법
세상에 공짜는 없거덩.
주변에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답이 나오니까..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토스케이프로 블로그타이틀 만들기 (0) | 2014.10.10 |
---|---|
우리집 커피나무 (0) | 2014.10.01 |
별을 보려면 어둠이 필요하다 (0) | 2014.09.29 |
딱히 어떤 일이 있는 것도 아닌데 (0) | 2014.09.23 |
마른고추 닦기 (0) | 2014.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