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유채의 제주 봄이
실내로 쑥 들어왔다
병아리 종종 거릴것 같은 볕아래
조는 건.......누구?
코끝에 살짝 스치고가는
은근한 유채꽃향
천장 높은 거실에 커튼 달 일이 꿈만 같구나
..
제주애월 고내리의 어느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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