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자전거를 못탄다
타보고 싶기는 하지만
참으로 무섭다
운전도 마흔이 되서야 용기내 배우고
만년초짜식 운전을 했었다
제주 갈때면
바람을 맞으며 잔거를 타는
그들이 부러웠다
자전거로 제주 일주라니!
꿈조차 꿀수 없는 것.
젠장..
그럼에도 꿀떡 침 삼키며
타보까 싶네
그때 또랑에 쳐박히지만 않았더라면..
내겐 자전거는 넘사벽인가?
2016. 1. 8.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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