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마~~/ 43 ]
도시락예찬
가뿐하게 한끼를 때웠다
종일 비 추적추적 내리고
여기저기 갈곳 많아 옷도 다 젖어
배고픈 줄 몰랐는데 버스 정류장앞 편의점
언듯 보인 도시락에 배고픔을 느꼈다
백주부 도시락 주세요!
편의점도시락이 다 거기서 거기 같아도
조금씩 다르다 요즘은 백주부님 껄로
기다림은 고달프다 진이 빠지고 영혼이
이탈하는 것 같다.
아! 피곤하다
..
코피 났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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