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먹다 내 놓은 줄
반쯤 들어있는 밥
반도 안되는 우동건더기
배고파서 다른것을 또 사먹었다
"아저씨 ! 이러심 안되요
초심을 가지고 해주세요"
..
진한 국물에 살짝 느껴지는 쑥갓의 향이
그리운 추억의 냄비우동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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