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밥 먹기 시작한지 3주차
매번 뭘 먹지 하는 고민이 시작되었다.
도시락을 싸 와도
마땅히 먹을 곳이 없으니
고민이고 매번 나가 먹는 건
과식유발이라 더 걱정인데
그럼에도 중앙동 곳곳의 밥 집을 순례한다
오늘은 제발 과식하지 않게 해주세요
평화상가 콩나물국밥
솔마루콩나물국밥
콩나물 육수가 진하지 않은 건 단점
깔끔하게 찬이 나오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거
친절하다는 거
뜨거워서 빨리 먹을수 없었다는 건 좋아요
추억의 밥 집
평화식당
중앙동 평화상가 1층
기억을 더듬어 가보니
여전히 그대로인 곳
오랜만에 왔다니
반겨주셔서 더 맛있는 밥을 먹었다
정식에 나오는 순두부가 맛있었고
찬도 나름 단정하게 잘 나왔다
계란후라이가 나온 건
대에박!!
최고
다시 가 볼 밥 집
평화상가내 엄마밥상
간단한 정식으로 주분
친절한 부부가 하는 집
조미료 안넣고 반찬을 만든다고
강조를 하셨다.
그런건지 어쩐건지
뒷맛에 조미료 맛이 덜 느껴지기는 했다
뚝배기에 담긴 건 탕국
밥 집 순례는 계속된다.
오유림여사의 제3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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