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8시
하늘이 타고 있었다
가만히 서서 보고 있으니
옆으로 줄줄 서는 사람들
갸웃거리다 날 본다
저 그냥 붉은 하늘봐요
2018.06.20 밤8시 서귀포신시가지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짧은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향기는 창을 넘고 (0) | 2018.06.24 |
---|---|
매일 새롭게 (0) | 2018.06.21 |
고향의 밤 (0) | 2018.06.15 |
어렵지만 가끔은 -127 (0) | 2018.06.15 |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얻는다-126 (0) | 2018.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