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건너 택시 기사님들 옹기종기 모여
대화 떠들썩
아무도 마스크 안 했다
침 튀기며 하는 말
"우리는 안걸려 바다 있는 곳은 . .."
60대이후 어르신들이다
근처로 지나가는 사람들 멀찍히 떨어져 걷는다
버스안에는 3개국어 그득
블란~~서 영어
그들은 여행자 겁 없다
아무도 마스크 안했다
다행 뒤에 앉았다
내가 너무 쫄보인가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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