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오고 ()
팡팡 봄 꽃들이 난리가 난 그날
마른 수국꽃이 봄볕에 녹아 내린다
잠시 벌이 앉았다 간 자리는 다시 봄
목덜미에 살짝 땀 내 몸은 37도
기다리는 것이 뭐라도 봄을 봄
아이고마 덥다!
#제주살기 #제주의봄
#이중섭생가에서
겨울잠을 잔 곰은 날씬하게 봄을?
근데 난 왜 더 뿌렀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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