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맑고
바람은 선선하다
절룩절룩
버스 놓칠까 바쁘게 걸었다
넘어질까봐 어찌나 조마조마 하던지
이 꽃은 뭐지?
멀리 한라산이 보인다
이런 날 너무 좋다
막 달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지 않는가 말이다
요즘 이런 하늘
이런 날씨 자주 보여주는데
얼마나 더울까 올 여름
마침 씽 지나가는 자전거
오빠~~ 달려~~
나 자전거 못타 사실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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