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짧은글쓰기

내가 제일 잘 나가

하늘위땅 2020. 7. 28. 14:56

내가 제일 잘 나가~~ 서 그런건 아니고

'거절'은 '승락'' 보다 조금 더 어렵다

 

"니가 그리 잘났나"

 

라고 거절에 대한 답이 돌아 오기도 하지만
애매하게 정리를 했다가
낭패를 당하고 덤터기 쓴 경우를 당해서 그런가


'거절'은 조금 더 어려운 것 같다.

 

"배가 불렀네"

 

라고 해도

 

"어디 두고보자"

 

고 하는 건 억지같고

 

'승락'이 서로간의 합의점을 찾은 거라면
'거절'은 합의점 도출이 실패한 거니까


그걸로 맘 상하지 않으면 좋을텐데..

 

내가 제일 잘 나~~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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