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잘 나가~~ 서 그런건 아니고
'거절'은 '승락'' 보다 조금 더 어렵다
"니가 그리 잘났나"
라고 거절에 대한 답이 돌아 오기도 하지만
애매하게 정리를 했다가
낭패를 당하고 덤터기 쓴 경우를 당해서 그런가
'거절'은 조금 더 어려운 것 같다.
"배가 불렀네"
라고 해도
"어디 두고보자"
고 하는 건 억지같고
'승락'이 서로간의 합의점을 찾은 거라면
'거절'은 합의점 도출이 실패한 거니까
그걸로 맘 상하지 않으면 좋을텐데..
내가 제일 잘 나~~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