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3의 활동/야금야금 제주여행

핑크뮬리 억새 그리고 나만 알고 싶은 팜파스

하늘위땅 2020. 10. 14. 14:38

누가 말을 했다

거기 팜파스 다 폈던데

맞다 잊고 있었네

 

너무 가까워 생각도 안했었다

퇴근길이 그쪽으로 갔다

 

혼자만 보고 왔다

해질무렵 팜파스

ㅣ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