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곳은 얼추 다 피고 있는 듯
싹 잘라버린 가지에 과연 꽃이 필까 했는데
끈질긴 생명력 칭찬해
꽃이 만발
어디선가 날아온 벌 한마리 혼자서 포식하고 있구만
볕 좋은 날
꽃도 보고
꿀 따는 벌도 보고
잠시 멍~~ 때렸네
자고로 봄은 멍~ 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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