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얍! 건강하고이뻐져라

건강을 사수하자/108배와 호흡하기

하늘위땅 2009. 1. 2. 13:16

1)시간

오전 5시~7시 사이, 저녁 9시~11시 사이가 좋은데 저녁 9시~11시 타임이 가장 좋다.
하루의 피로도 풀고 피로 물질도 빼버리고 잠자기전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되어
있는 상태를 유지한 채 의식이 맑은 상태로 잠을 자게 되어 꿈도 꾸지 않게 되고
꿈을 꾸어도 기분 좋은 꿈을 꾸게 되며 숙면을 취하게 되어 잠이 짧아진다.

(2)장소

일주일에 한번 정도 법당에서 절을 하고 평소에는 자기 집의 거실이나 방의
깨끗한 벽면을 향해도 되고 부처님을 모시거나 탱화를 걸어도 되나
화목하게 웃으며 잘 찍은 가족사진을 확대하여 놓고 그 앞에서 하면 좋다.

집을 새로 지을 때는 기도수행하는 가족 법당의 공간을 만들면 더욱
좋을 것이다.

방바닥을 따뜻하게 하고 방안을 환기 시키고 문과 창문을 닫고 하는데
긴 면티와 면바지를 입고 두꺼운 면양말을 신고 너무
푹신거리지 않는 방석 위에 큰 기도포 수건을 깔고 해야 땀을
통해 노폐물을 쉽게 뺄 수 있고,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순간
집중하면서 절을 잘 할 수 있다.

108배를 호흡에 맞춰 3회를 45분 정도에 절하는게 높은 효과가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업장소멸이나 소원성취, 신심증대,
병고액난 소멸, 심신건강을 위해 한달에 한번 정도는
3,000배나 1,080배를 하는 것도 좋다.



청견 스님의 호흡에 맞춰 절하는 법에서 옮김

 

 

= 절운동 호흡법 =
1. 합창하고 절하기 위해서는 무릎을 굽히고 엎드리면서 코로 숨을 들이 쉰다 (1회 들숨)
2. 오체투지를 할때 코를 땅에 대면 자연스럽게 가슴이 열리는데
    이때부터 일어나기 위해 합장할 때까지 입으로 숨을 내쉰다 (1회 날숨)
3. 합장하고 일어설 때 다시 코로 숨을 들이쉰다 (2회 들숨)
    즉, 절을 하고 일어서면서 들숨을 쉬고,
    서 있는 상태에서 무릎을 꿇으려 할 때 다시 한 번 들숨을 쉰다.
    2회의 들숨과 1회의 날숨으로 한다.

    예전에 올린, KBS1 에서 방영한 108배의 수수께끼라는 영상에서
    절 동작 순서와 호흡법이 있는 부분을 잘라낸 영상인데, 화질을 조금 개선해서
    새로이 올립니다 (2008.10.6)..()...         
인터넷 불교동호회, Daum 인드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