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얍! 건강하고이뻐져라

국내 온천도 좋아요

하늘위땅 2009. 1. 5. 10:47

온천가고 싶다..

 

뜨근 물에 몸 푹 담그고 있는 노곤노곤 몸이 ..착 풀어지면서...개운할텐데

온천 가본지가 언젠고? ㅎㅎ

 덕구온천엔 꼭 가볼거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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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온천 여행

 
 
 
 
온천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겨울철 여행지로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겨울 여행을 다니다 뜨거운 물에 몸을 녹이면 여독이 싹 풀린다.
특히 최근에는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 시설과 노천탕, 건강을 위한 각종 기능성 탕까지 갖춘 대형 온천들이 생겨나면서 3대(代)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설악워터피아의 경우, 주말에는 이용객이 많아 조용한 온천욕을 즐기기에는 다소 붐빈다.



▲ 강원도 속초시 설악워터피아 노천 폭포탕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사람들. 온천수는 수질에 따라 효능도 다르므로, 내 체질에 어떤 온천이 맞는지 미리 알아보고 가야 한다


■ 전국의 온천 정보


▲ 아산스파비스의 야외 온천풀에서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치는 모습

■ 동래온천

부산 금정산 기슭의 온천. 조선 숙종 17년인 1691년부터 개발됐다고 전해진다. 알칼리성 식염수로 수온은 55℃ 정도다. 볼거리로는 충렬사와 금강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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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온천장의 물은 예전만 못한것 같습니다. 허심청인가 아직도있나 모르겠군요



■ 유성온천

백제시대에 상처를 입은 병사가 온천수로 아픈 상처를 치료했다는 곳. 조선 태조 이성계가 머물렀다는 기록도 있다. 알칼리성 단순라듐천으로 수온은 42~55℃ 정도다. 주변 볼거리로는 대청호, 장태산 자연휴양림, 식장산, 국립중앙과학관, 엑스포과학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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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인근에 있는 곳이라..이곳의 물도 ...온천이라기 보다는 가족 놀이터 같은...느낌.

 



■ 백암온천

경북 울진군에 있다. 라돈성분이 많이 함유된 유황질의 온천수. 수온은 48℃ 정도. 주변 관광지로는 백암산, 선시골계곡, 월송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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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해전 겨울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이 너무 뜨거워...탕에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샤워기에 나오는 물도 뜨거워....완전 울었다는..

어르신들은 어...좋다좋다를 연발하셨지만..

 


■ 부곡온천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의 온천. 유황 성분이 많고 규소, 염소 등 20여물질이 섞여 있다. 수온이 매우 높다(78℃). 주변에 화왕산군립공원, 교동 고분군, 옥천계곡, 주남저수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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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이 높아 예전에 지은 온천장들은 보일어 시설이 없다고 하더군요

온천물로 난방까지 되어 물탱크에 올려 물을 식혀서 내렸다는 말을 하더군요..

지금은... 그때의 번성함은 없지만 가까운 곳에 한번쯤 가볼만한 곳...

특히 동물원 ㅎㅎ 식물원 박제원...등 아직도 있겠죠 ?

 

 

 


■ 해운대온천

해수욕장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신라 때는 온천으로 더 유명했다고 한다. 신라 진성여왕의 천연두를 해운대 온천욕으로 고쳤다고 전해진다. 알칼리성 단순 식염천으로 나트륨과 염소성분이 많으며, 라듐성분도 섞여 있다. 주변에 동백섬과 달맞이고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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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온천이지요..

이곳도 몇해전 친구들과 우연히 들렀는데 온천인줄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숙박업소내에 설치된 가족탕에서 아주 온천욕 잘했다는 ..

해수온천이 상당히 좋더군요

혈액순환 잘되고 땀 펑펑 나고

개운하기가 이를때가..없던데요

 


■ 이천온천

나트륨 함량이 전국의 온천 중 가장 높다. 염화칼슘, 염화나트륨 등 여러 성분이 들어있다. 수온은 28~31.5℃. 주변에 장암리 마애보살좌상, 설봉산 영월암, 설봉산성 등이 있다.

■ 척산온천

설악산 자락에 있어 산과 바다 온천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온천을 하고 동해바다 일출을 보며 소원을 기원하면 성취된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불소와 방사능 물질인 라듐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강알칼리성 단순천이다. 수온은 53℃.

■ 수안보온천

충주시에서 남쪽으로 21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물은 알칼리성으로 무색, 무미, 무취이며 매우 매끄럽다. 산도 8.3 정도로 약알칼리성이며 라듐을 비롯, 인체에 유익한 각종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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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갔다가 우연히 들렀던 곳

작년에 꿩요리 먹으러 한번 갔던 곳..

 

온천수가 좋나?

그냥 꿩요리가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 도고온천

물은 특유의 유황냄새가 심하게 나는 약알칼리성, 약식염천에 속하는 순유황온천이다. 수온이 25~35℃인 냉관천이어서 물을 가열한 뒤 사용하고 있다.

■ 덕산온천

알칼리성 단순 방사능천. 온천수로는 유일하게 충남문화재자료 제19호로 지정돼 있다. 주변에 덕산도립공원, 가야산, 예당저수지, 추사고택 등이 있다.

■ 덕구온천

경북 울진의 응봉산 자락에 있다. 칼슘, 철, 염소, 중탄산, 나트륨, 마그네슘, 라듐, 황산염 등이 함유돼 있다. 주변에 덕구계곡, 원자력전시장, 죽변항, 봉평신라비, 성류굴, 민물고기전시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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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구온천

이곳도 생긴지 얼마되지 않았을때 갔었는데 딱 온천탕 하나였을때..

어찌나 뜨거운지..

찬물도 없고..(식혀서 내려왔지만) 뜨거운말 뿐이어서

로비에서 기다리면서도 땀을 줄줄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요

 


■ 마금산온천

목욕뿐 아니라 마실 수도 있는 식용 온천이다. 경상남도 창원에 있으며 북면온천으로도 불린다. 물은 알칼리성으로 철분과 유황성분이 많으며, 나트륨과 라듐 등 20여 종의 광물질도 들어 있다. 주변에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주남저수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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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온천 참 좋습니다

시설이야 그닥.... 오래된 곳도 많아서..그렇지만

물은 좋더군요

고향주변이라...더 그리 느끼는지는 몰라도

북면온천 물도 좋긴 해요...

가까이 있어도 통 가볼 시간이 안납니다..

아쉽습니다 

 

 




■ 눈 오는 날엔 노천탕으로, 폭포수 맞으며 근심·피로 '싹'


▲ 수안보파크호텔의 노천탕에서는 눈 쌓인 월악산 줄기를 감상하며 온천욕을 즐긴다

■ 온양온천

충남 아산시의 온양관광호텔 노천탕은 1990년 7월 개장했다.
‘국내 최초의 노천탕’이라는 것이 호텔측의 자랑.
조경이 잘 된 주변 환경 속에서 온천수증기로 몸을 감싸며 세속의 근심과 시름을 잊고 온천욕에 빠져들 수 있다.
높이 10m의 인공폭포에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도 시원하다.
온양관광호텔의 노천탕은 대중온천탕을 경유해서 들어가면 된다. 여탕에도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다

■ 수안보온천

충북 충주시 상모면 수안보온천지구의 온천수는 지하 250~700m에서 용출되는 수온 53℃의 약알칼리성 물이다.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수안보에는 숙박을 겸한 온천 시설이 많다. 그 가운데 수안보파크호텔이 노천탕을 보유하고 있다.
모락모락 김이 피어오르는 원형의 노천탕에서는 눈 덮인 월악산 영봉의 산줄기를 감상하면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안보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 수안보마을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이 호텔은 2002년 7월 리모델링을 끝낸 110여개의 객실과 온천탕, 레스토랑,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노천탕 참 좋습니다 분위기도...


■ 문경온천

경북 문경시의 문경온천단지는 충북 괴산군 연풍면에서 이화령 터널을 통과, 점촌 방면으로 내려가다 문경읍에 접어들어 왼쪽편에 자리한다.
문경종합온천은 각기 12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남녀 대욕실 외에 노천탕, 맥반석찜질방, 증기사우나, 황토사우나, 한식당과 양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노천탕에서는 쉴 새 없이 폭포수가 흘러내려 청량감을 더해준다.
증기사우나는 욕실을 밀폐하여 40~50℃의 온천증기를 가득 채운 곳으로 비만예방, 피로회복, 신경통 등에 좋다

 

아직 이곳은 가보지 못했군요...

 

한번 가봐야 겠어요

 

아~~ 온천욕 하고 싶어요 ..

 

 

 

 


 
아래 사이트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온천욕 주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