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하루가 열렸다.
또 다른 기대와 설렘이 기다리고 있다.
또 다른 옷을 꺼내입고
같은 신발을 신고
같은 가방을 들고
같은 차를 타고
같은 일터에 왔다
새로움과 안 새로움은 같이 있어야
새로움이 더 빤딱해보이긴 하다
공존하는 두 녀석을 위하여 열심히 달리자!!
사랑과 미움도 늘 함께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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