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3의 활동/책,영화,드라마 그리고

캔디는 그만 '신들의 만찬'

하늘위땅 2012. 2. 19. 09:33

자려다 졸린 눈으로 잠시 시선을 둔 드라마

'신들의 만찬'


요리 드라마라 자던 눈을 떴다.

근데 주인공이 또 왜저려?

캔디잖아

착하고 맨날 당하고..


요즘 저런 캔디가 있남?

확 짜증이 올라왔다.


요리 드라마만 아니면 걍 잤을건데..


다양한 요리 보는 재미만 솔솔하다.





그림같은 장독대를 보노라니 맛있는 장 담그는 법을 배우고 싶다는 욕심이 슬그머니..


밥도 제대로 못했던 내가  그림만 보고 비슷한 수준의 음식을 만들어내는 걸 보면

하면 된다는 걸 누구라도 가능하다는 걸 알수 있다.


우리 전통 음식의 오묘한 진리를 알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