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은 돈을 쓰는 것보다 더 오랫동안 행복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인생의 경험을 사는 것이고 그 보다 더 오래 행복감을 느끼는 방법은
사람과의 관계를 좋게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구나,
조금 잘못하고 실수해도 '친구들이 응원해주는구나'
하는 느낌이 행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스님은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음으로써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으로 언뜻 들으면 누구나 생각해 낼 수 있는
그러나 자신의 삶 속에서 실천하기란 무척 어려운 지혜를 말씀하시네요
"첫째 공짜를 바라지 마세요.
우리는 끊임없이 주고 받으며 살아갑니다.
꼭 돈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음으로 표현하는 것,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도 베푸는 것입니다.
둘째 내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말을 하세요.
서운한 것이 있으면 '너가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나도 모르게
서운한 느낌이 드네'라고 부드럽게 말해보세요.
섯째 남의 말을 잘 들어 주세요.
누군가 내 편이 되어 이야기를 잘 들어줄때 우리는 지대하게
고마워하잖아요.
상대가 한번 더 이야기를 하게 해주는 것이 자비행위입니다.
넷째 시기. 질투를 하지 마세요
나보다 좀 더 잘된 사람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면
그 사람처럼 될 수 있는 씨앗을 즉시 뿌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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