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2012년 12월 끝이 아니라 다른 시작을 기다리는 달

하늘위땅 2012. 12. 1. 08:57

이제 또 다른 시작을 기다려야 할 시간입니다.

마지막이란 말 보다 다른 시작이 더 좋네요


한장 남은 달력이 싫어 

뒤에 2013년 달력을 붙였더니

두툼하게 남은 시간들이 느껴집니다.


한장을 넘기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지겨웠던 2012년

막 설렘을 주는 2013년 너무 반갑습니다.


왜냐믄.....

......


울 박시후가 빤히 웃으며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히히히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