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보니 눈이 살포시 쌓여서 차를 가지고 출근하기는 글렀다 싶어
동생이랑 걸어서 어두운 새벽길을 가로질러 가기로 했지요.
뽀득 소리 나지 않는 눈
어째 눈이 가짜 눈처럼 포슬거립니다.
뽈따구는 따끔하고 손도 시리고..
눈에 덮힌 어떤 차를 보는 순간 장난기
발동
저도 해봤어욤..
동생이 벨지랄다한다 면서 넘사시럽다고 먼저 팽 갔지만 히히 전 좋았어욤.
일케라도 울 배우에게 기운은 복돋아 주고 싶어요
하트 뿅뿅이 많을수록 울 배우 기운 불끈 나지 않을까요?
저도 해 봤어요
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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