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밥 집 점심 테마..
잘 알고 있는 경음악 혹은 피아노 곡
클래식 소품..
"레스토랑 같소"
어느 할배가 남가신 말씀
밥 집이니까
쌩뚱맞은 연주곡을 틀어 놓으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신다.
감정 조절이 되는 듯 다들 차분하게 식사를 하셨고 잔잔한 미소까지 지었다.
들뜨지 않는 분위기.
밥 맛도 있고 기분도 약간은 럭셔리해지는 듯한 느낌.
이 곳은 남해 바래길입니다
가천다랭이 마을에서 홍현 애우라지 마을로 넘어가는 길이지요
참으로 아름답지 않나요 ^^
피아노곡과 잘 어울리는 사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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