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깔짝 '동네방네 이야기 쇼' - 창원 도파니아트홀

이번 주말 재미있을 것 같은 토크쇼를 하네요

우리지역에서 하는 토크쇼

사회자가 입담이 굉장히 좋은 사람입니다. 보장합니다

호탕한 웃음속에 번뜩이는 말빨이 아주 멋진 사람이지요.

의미있고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달려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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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유명연예인만 토크쇼를 할 수 있는 겁니까? 

안철수나 법륜 스님쯤 되어야 토크쇼를 할 자격이 주어지는 걸까요?

척박한 지역문화계에서 뜻을 모아 공연을 하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 먹고살기도 바쁠 텐데 말이지요. 때로는 그렇게 모인 돈이 욕심나지도 않았을까요?

연극을 하지 않았다면 조폭이 됐을 것이라는 '겸사겸사콘서트' 연출자 천영훈 극단미소대표를 만납니다. 

토요일, 참석하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