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줄줄이 엮여 있습니다.
쉬는 날이 일정치 않은 우리같은 자영업자나 서비스업에 일하는 사람들도 눈 돌릴수 있는 기행이 기다리고 있네요
다 욕심이 나지만 우째 이런일이...
그 많고 많은 쉬는 날이 비껴가듯 딱 맞아 떨어지는 날은 3월 27일 선암사 나들이군요.
이건 필히 꼭꼭 가리라 맘 먹습니다.
"그럼 미리 입금 팍 해 놓고 같이 갈 사람 어야든둥 모아모아 가면 되는기지요?"
사람 많은 주말 휴일 일요일은 다니는 것이 고통이라 평일 날 다니는 한 사람으로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리고 다양하기까지 하니 제 가슴이 다 벌렁거립니다.
밍숭하게 휙 둘러보고 만 오는 여행은 아닐거라 기대를 하는데 그렇지는 않지요?
늘 아이들 위주 프로그램만 내놓는다고 맘 쫌 상했었는데 그 간 발품 팔아 많이 만드셨네요
쉬이 가지지 않는 곳도 많고 그냥 가면 암것도 본 것도 없다는 생각만 하게 되는 곳도 있고
체험 프로그램도 참으로 맘에 쏙 듭니다.
평일이라 같이 놀러가자~ 고 부를 친구도 마땅치 않고 넘들이 보기엔 백수한량같이 보이기도 해서 개운한 기분만은
아니였는데 이런 곳에 쓸쩍 낑겨가면 표티안나고 여행 잘하겠지요?
어서 27일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선암사 매화가 이쁩니다
3월27일 가네요
통영 연대도
3월10일 , 17일 두번에 가는군요
3월13일 과 30일엔 영월 장릉과 청령포로 갑니다
3월20일은 밀양 동천 길을 걷게 되는군요
완전 기대 됩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해딴에 프로그램 참여를 많이 하시면 페이백도 해준다고 합니다
6회이상 참여를 한다면...음.....6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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