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넘치는 것도 시러라

하늘위땅 2013. 3. 8. 13:37

마이 바쁘네..

궁디 붙이고 있을 시간이 없네

아이 다리야.


7시에 땡하고 들어온 4명의 남자

세사나!

11시 넘어서 갔다.

남자들 입이 무겁다는 건 옛말

무슨 수다가 그리 많은지.

군대 이야기를 끝으로 자리를 옮겨 다른곳으로 갔다.

야간 근무를 한다던데 운제 자려고.


그제 신분을 이용해 우리에게 뭔 조사를 하겠다던 사람들

연락도 없다. 넘 꽤심한데...

같은 클럽 사람들이 와서 고발해란다 못된 사람들이라고.

그럴 마음은 없는데 와서 그날 죄송했다 사과만 하면 끝인데...

올까?


몇년만에 뜬금없이 연락을 해 온 사람

까맣게 잊고 있었던 사람인데 지 전번 저장 안되 몰라봤다고 지랄.

전번을 하도 바꾸니 저장도 곤란했다 말하지 않았다.

또 언제 해녀가 될지도 모를 사람아닌가.


신여사님 내가 한 말을 듣고 우엉 두다발을 사오셨다.

이걸 다 어쩌나..

오전내내 데치고 썰고 볶고 조리고 말리고 쌩쇼를 했다

그래도 한다발 남았다.


수다잉여

자격잉여

오지랖잉여

우엉잉여


참말로 엉성시럽다.



사진과 같은 잉여는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