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3의 활동/아름다운 내나라 여행

중국칭다오 다녀오기

하늘위땅 2009. 3. 19. 18:29

 여러가지 일로 다시는 못갈것 같은 중국에 다녀오게 되었다.

부산으로 돌아오는 기편이 없어져 할수 없이 인천에서 출발과 도착을.

 

인천국제공항 23번게이트앞에서 비행기 기다립니다.

 

 

 

11시25분 출발..

 

기내에서 주는 밥은 못 먹고 커피한잔만 마십니다.

 

기내식이 좀 먼데 가면 맛있게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별루 맛이 없어요..

 

 

 

 

칭다오 도착..

누런 공기가와 구름이 장난 아닙니다.

 

황사..... 황사..

 

 

 

 

기본 7원하는 택시를 타고 10분정도..면 도착합니다

 

발해만 화원

 

그 안에 있는 발안마집..

 

 

 

 

의자에 앉아서 보니 한국방송이 나오죠...

스카이라이프를 달아서 한국사람들에게 서비스를 해주고 있지요..

 

가격표..... 뭐라고 해 놓았나요 ^^

 

 

 

 

김우혜발안마집..

 

여기도 손님이 영 없었어요...

 

작년에 갔을땐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리거나 그냥 나왔는데...

 

 

 

유팅에 있는 발해만화원 아파트

 

 

 

 

중국에는 이렇게 호텔과 아파트가 같이 있는 곳이 많더군요

호텔을 주점이라고 하구요

우리나라 모텔을 말하나?

호텔을 말하나?

 

발해만대주점..

 

그렇게 몇일을 보내고...

돌아오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먹은 샌드위치..

 

이거 먹고 체했어요

 

 

 

파인애플로 입가심은 했지만..

 

차가워서...그랬나?

 

체해서 혼났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먹은 한정식입니다.

 

딥따 비싼집에 들어갔나봐요...

 

우와~ 가격대비 맛은 꽝~

 

 

 해물순두부....

김치와 나물과 떡조림과 두릅무침이 나왔어요..

고등어 반마리와.

 

 

 

 

사기 밥그릇에 담긴 밥...소복합니다..

밥은 진짜 맛이 담아주데요

 

자연....이라는 밥 집..

 

 

 

 

메로된장구이..

살이 입에서 녹습니다.

이건 참 맛났어요..

 

중국에서 먹으나

한국에서 먹으나

 

업소용 음식은 참 비슷합니다...

 

너무 어거지로 많이 먹은 듯..

 

샌드위치에 한번 걸리고

고등어에 한번 걸리고..

 

완전 체해서... 혼났어요..

 

 

 

 

인천공항에서 마산 내려오는 리무진버스안입니다...

공항도 생각보다 한산하고..

야구 보느라 다들 정신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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