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래 요시에 님은 일본에서 우리 엔씨의 안방마님 김태군 선수를 보러 왔다네요. 열정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전 잠시 생각에 빠집니다.
후회없이 사랑하라
후회없이 저질러보라
후회없이... 후회하지 않게.
가끔 드라마를 보면 그러더군요.
"난 그때 그 사랑했음에 한점의 후회도 없다. 최선을 다했고 정말 뜨겁게 사랑했다."
후회를 한다는 건 전부를 다 걸지 않았다는 것?
후회를 한다는 건 뭔가 다른 것을 바랬다는 것?
후회를 한다는 건 시작하지 말아야 할 것을 했다는 것?
과거를 앞세워 오늘을 살지 말라고 누가 그랬다.
과거를 자꾸 앞세워 내 맘을 깍아 먹는 건 후회가 발목을 잡기 때문인가 그럼?
온통 후회 투성이 ...
그래서 오늘은 내일 후회하지 않게 뜨겁게,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다 걸어서 좋아해보리.
나 자신도,
가족들도,
그리고,
그리고,
다른 그 무엇들도 ...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에 카레 (0) | 2013.06.26 |
---|---|
야구때문에 뭘 할수가 없어 (0) | 2013.06.24 |
군대 간 아들을 대신하고 있는 건 야구 (0) | 2013.06.17 |
야구보다 십자수 놓다 손가락 피 보고 (0) | 2013.06.14 |
왜 마산에 야구장 지으면 안되나? (0) | 2013.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