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후회없이 사랑하자

하늘위땅 2013. 6. 20. 09:01


요 아래 요시에 님은 일본에서 우리 엔씨의 안방마님 김태군 선수를 보러 왔다네요. 열정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전 잠시 생각에 빠집니다.

후회없이 사랑하라

후회없이 저질러보라

후회없이... 후회하지 않게.


가끔 드라마를 보면 그러더군요.


"난 그때 그 사랑했음에 한점의 후회도 없다. 최선을 다했고 정말 뜨겁게 사랑했다."



후회를 한다는 건 전부를 다 걸지 않았다는 것?

후회를 한다는 건 뭔가 다른 것을 바랬다는 것?

후회를 한다는 건 시작하지 말아야 할 것을 했다는 것?


과거를 앞세워 오늘을 살지 말라고 누가 그랬다.

과거를 자꾸 앞세워 내 맘을 깍아 먹는 건 후회가 발목을 잡기 때문인가 그럼?


온통 후회 투성이 ...

그래서 오늘은 내일 후회하지 않게 뜨겁게,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다 걸어서 좋아해보리.  


나 자신도,

가족들도,

그리고,

그리고,


다른 그 무엇들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