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
목은 여전히 지하세계에 잠겼고.
직관 가려고 예매한 날짜는 비 온다하고
우리 재학이 또 운제 보나 손꼽는 난 뭐니?
어제 직관 가셨던 '신여사 72' 님
유니폼에 자기 나이 새겼다고 엄청 궁시렁거리시며 입었는데
"앉아 있으니 궁디도 아프고 다리도 아파서 인나서 응원했다"
맞습니다 맞고요.
직관의 진리는 응원석 ~ 오~ 아닙니다
바로 열 응입니다.
얼라도
처이총각도
옴마아빠도
할매할배도
직관의 진리는
좌석불문
응원!
울 신여사 할매도 인정한 직관의 진리!
빵빵 날려!
내가 안타치고 홈런치는!
엔씨의 안방마당???
나나나~
고~ 공룡캡틴!
이름이모에요!
안타를 쳐주세요!
기타등등
그리고~~
쫌! 쫌! 쫌!
6월5일 마산야구장 세자매 직관
엔씨 다이노스 1번 타자 최고 빠른 발 김종호 선수의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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