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비 님이 강림을 하셨습니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가족단관은 내일인데 아! 무심한 비 님이시군요.
후덥지근하면서 질척한 화요일
눈꺼풀도 무겁고
몸도 무겁고
맘도 무겁고
그.러.나..
시간은 가고
비님도 물러갈 것이고
기대하던 단관도 가능할 것입니다.
첫손님 들어오시는데 확 풍기는 담배 찌든 냄새가 영 속을 뒤틉니다.
그대의 담배 냄새 시럿!
손민한 노진혁 선수화 단체사진.
이런거 왕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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