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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 - 황금의 제국

하늘위땅 2013. 7. 13. 09:40

 

 

 

황금의 제국

무정도시를 보면서 남성스러운 드라마가 참 재미있구나 했는데

이 드라마도 조금 거칠다.

야구때문에 드라마를 조금 멀리 했건만 무정도시, 결혼의 여신과 함께 다시 보기 시작했다.


고수가 나온대서 좀 칙칙하겠다 살짝 기대를 접고 보기 시작

고수도 뭔가 좀 달려졌다.

이젠 좀 달라져야지.


 



좀 덜 칙칙하게 배역을 소화해주길 바래 고수

첫회 쇼킹했던 내용과 악다문 너의 입과 눈을 보면서 약간의 전율을 느꼈으니 기대해.





아줌마가 이리 날씬하고 이쁘면 어떻게 샘나잖아.

약간 느린 말투가 힘이 좀 없어보이긴 했지만 잘하리라 믿어 그대.


장태주를 사랑하게 된 너의 모습도 기대해





역시 손현주.

 두 얼굴을 막힘없이 보여주시니 진정 현주님이시다.

재벌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당신 멋집니다.






어쩌자고 태주를 품었니..

가시꽃 아직 안끝났던데 갈아타기 성공하셨네 신영씨는.

아픈 사랑에 수렁에 빠지다니...슬픔.






기대된다 황금의 제국

어떻게 그려질까?

고수의 변신은 성공할까?


총24부작.

갈길이 많은 드라마.

이야기도 무궁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