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녘
이불을 더듬거리면 찾았다.
잠결이지만 춥다(?)라고 느꼈던 것 같다
출근길
현관문을 여니 덥덥한 바람속에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느껴졌다
아! 가을은 어느새 성큼 다가왔다 싶었다.
선풍기 바람이 조금 싫어지는 아침
태양은 여전히 이글거리는데
지난 겨울 사용하고 남은 뽁뽁이는 과연 열기 차단이 될까?
잠시 손님이 없는 틈에 작업에 들어간 언니다2 동생
땀 뻘뻘 흘리면 창문에 뽁뽁이 붙입니다.
과연...
뜨거움이 한결 가셔진 듯 시원한 느낌마저 듭니다.
밖을 내다 볼 수 없으니 답답하긴 하지만 올 여름은 더위 피하는 것이 우선이므로 만족입니다
겨울 방한용으로 샀던 뽁뽁이
여름 방서용으로 사용이 되어 버리는 현장입니다.
에어콘이 덜 괴롭울까요 과여?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구마구 야구왕 (0) | 2013.08.18 |
---|---|
쉽게 (0) | 2013.08.17 |
씨원하게 월요일 시작해 볼까요 (0) | 2013.08.12 |
동생 생일 그리고 이민호 선수 생일 (0) | 2013.08.11 |
드라마고 뭐고 지금은 야구 (0) | 2013.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