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새 글이 엄청나다
친구가 많아서인가.
출근해 잠시 쉬는 틈에 읽어도 다 못 읽었다.
댓글도 다 달수가 없으니 이런 낭패
이러다보면 멀어지는 친구도 있을것이고
더 가까워지는 친구도 있을 것이다.
삐지는 친구도 있을 것이고
앞뒤 자르고 오해하는 친구도 있을 것이다.
결국 어떤 모습이던 지켜봐주고 기억해주며
조금의 신뢰를 주는 친구들만 남을 것이다
세상은 그런것이다.
쉽게 가고
쉽고 오고
오늘아침 들국화의 노래가 귀에 맴맴
나는 어떤 부류의 친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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