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선고집, 무사성사 책 냄새가 나는 계절입니다

뒷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에 책 냄새가 실렸나 봐요

슬 책을 잡고 싶어집니다.

아침 페친님의 글귀가 더더욱 그렇게 하도록 만드네요

1) 택선고집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였다면 고집스럽게 밀고나가야한다.

2) 무사성사 

성공하려는 마음을 버려야 오히려 성공할 수 있고 이룰 수 있다. 

3) 소셜미디어에서는 진정한 관계를 맺는자가 이긴다

페친님이 올리신 글인데 맘에 콕콕콕 박혀서 ..

진정한 관계를 맺어라,

버리는 마음

선택에 대한 믿음이네요.

바람이 순식간에 시원해졌어요

옛 어른들의 말씀 틀린 것이 없군요

"처서 지나면 선선해진다"

한낮의 더위도 가뿐하게 넘길수 있으니 참 좋은 계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