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굉장히 센치해집니다.
감정의 파도에 휩싸여 주체가 안되는군요
하트뽕뽕 씨앗이 도발을 하더니
아! 이 노래가 완전 폭발을 시키네요.
누가 가을을 남자의 계절이라 했나
가을은 내꺼야!
"땡깡부리고 있네 가을은 남자의 계절 맞다"
"우끼시네"
"여자들은 연식이 되면 될수록 남성화 된다안카더나
그니까 남자의 계절이자나! 고로 그대는 여자가 아이라는 기지!"
"일루온나 고마학마! 쥬트자삐까고마!"
아! 진정 난 여자가 아닌 할매가 되어가고 있는 것인가..
감정이 결국 이렇게 터지고 마는구나.
좌절, 포기, 억울, 허망등등등으로..
성엽아 미팅 꼭 나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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