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진 밤
변함없는 수면시간
같은 시간
여전한 하품
한줄기 바람
옷깃을 여민다
일찍 깬 꽃들만 신났다.
'문디...'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짧은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늦은 후회 (0) | 2013.09.18 |
---|---|
벌떡 주 (0) | 2013.09.17 |
언니들의 여름이야기 셋-우도행 배 안에서 (0) | 2013.09.03 |
언니들의 여름 이야기 둘- 설레임 (0) | 2013.09.02 |
언니들의 여름이야기 하나 (0) | 2013.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