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짧은글쓰기

여명의 눈동자

하늘위땅 2013. 9. 16. 16:40



길어진 밤

변함없는 수면시간

같은 시간

여전한 하품


한줄기 바람

옷깃을 여민다


일찍 깬 꽃들만 신났다.


'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