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짧은글쓰기

나으 봉다리치노

하늘위땅 2013. 11. 3. 08:16



카누를 

다방커피맹키로


탔다.

그리고 마신다.

어제 느까 먹은 못난이핫도그 
속 다 헤집고 있는데
잠이 모자르다.

눈꺼풀이 넘 무거워 어쩔수 없이 커피를 탄 것이다.

이거 무몬 덜 졸릴까?
덴장!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짧은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비  (0) 2013.11.09
너에게  (0) 2013.11.05
단풍  (0) 2013.10.19
파리채는 성수기  (0) 2013.10.14
지붕위의 개 두마리  (0) 201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