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누를
다방커피맹키로
탔다.
그리고 마신다.
어제 느까 먹은 못난이핫도그
속 다 헤집고 있는데
잠이 모자르다.
잠이 모자르다.
눈꺼풀이 넘 무거워 어쩔수 없이 커피를 탄 것이다.
이거 무몬 덜 졸릴까?
덴장!
'♥오여사의 제1,2의 활동 > 짧은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비 (0) | 2013.11.09 |
---|---|
너에게 (0) | 2013.11.05 |
단풍 (0) | 2013.10.19 |
파리채는 성수기 (0) | 2013.10.14 |
지붕위의 개 두마리 (0) | 2013.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