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기초대사량이 줄어
먹는것은 그대로 임에도 찐다
마이 묵지도 않는데 쪘다 ㅠㅠ
고 울어봐야 빠져주지 않는다
그래서 하루에 두끼로 줄였고
밀까리 종류는 안먹으려 애쓴다
그럼에도 찐다 뭐가 문제?
덜 먹는다는 건 착각
혹은 운동부족-이건 근육을 말하나
운동 정말 시른데 ..
겨우내 팔을 너무 썼나 굵어진 팔뚝이
눈물나게 한다
왜,
봄 옷 팔이 껴 껴
경제원리를 생각하지 않더라도
진짜 살을 빼야 하네
코를 곤다는 사실도 위기를 느끼게 한다
코를 심하게 다시 곤단다
신여사할매요 코골이도 유전이요?
게하 도미토리는 앞으로 못간다 영영
슬픈 사실이 자꾸 들어나는 요즘
서글프다
이거이거 사무몬 앙대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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