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실습을 마치고 부랴부랴 창원으로 들어가 시험을 쳤습니다
6시10분 한번
7시40분 한번
두가지 시험을 시간차를 두고 쳤지요
시험장은 디게 춥고
긴장은 안되는데 하루반나절 기출문제 위주로 답만 외우고 갔는데..
과연?
반이상은 정확하게 아는 문제와 답이였고
10문제 이상은 전혀 알 수 없는 문제와 답이였고
나머지는 알듯말듯한 문제와 답이였습니다.
두번째 시험은 30분만에 치고 나오니 비까지 내리며 춥더라구요
버스도 안오고 한참을 오돌오돌 떨다 직행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오니
배가 어찌나 고프던지.
미리 양념해 둔 돼지불고기를 구워 과식을 해버렸답니다.
100점은 안되고 합격을 될 것 같습니다 ^^
하루반나절 공부로 합격!
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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