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짧은글쓰기

봄 날의 로망스

하늘위땅 2014. 3. 28. 22:01




연인들의 로망스

그대들 아시오

너무나 부러웠다는 거


둘이여서가 아니라

그 젊음이 꽃 같아서

향기가 나서 말이오


우리도 그 짧은 시간을 보냈건만

부러운 건 어쩔수 없다오.


아름다운 그대들이여

이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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