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사는 기 그기 뭐시라꼬?

점심을 먹고 보니

하늘위땅 2014. 4. 20. 14:00



옥상 텃밭에서 열무를 조금 속아냈다

부추도 잘랐다

어린 케일과 적채와 쑥갓도 속았다


열무랑 부추는 겉절이 했고 전 부쳤고

어린 쌈채는 샐러드를 했다.


싱싱하고 신선해서 입맛이 확 도는 것 같았다

근데 가슴이 좀 묵직했다.


'맘 편히 내 배만 채우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