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얍! 건강하고이뻐져라

다시 운동 시작 - 중년의 건강은 유연함으로

하늘위땅 2014. 8. 13. 08:58






늦잠자는 짓거리는 이제 그만!

새벽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나 들문 근육 없어지고 지방만 남아서 모든게 귀찮을 걸"


귓등으로 흘린 말이 쑥 다가왔다

온통 지방으로 덮혀가는 몸에게 미안할 지경


"나 근력운동 너무 시른데..."


"나는 8키로 뺀다 니는 딱 3키로 빼라"


"3키로만 빼면 되에?"


"봐줬다 ^^"


근력운동 힘들어서 시른데..

일단 불 지피기 위해 일찍 일어나 동네 한바퀴 후

운동기구로 여러가지 운동 시작해보기 부터


동네 할매들 힐끔 힐끔 치다보지만

아랑곳 않고 열심히 운동을 했다.


오랜만의 운동에 아침부터 피로가 싹 몰려온다.

으라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