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는 짓거리는 이제 그만!
새벽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나 들문 근육 없어지고 지방만 남아서 모든게 귀찮을 걸"
귓등으로 흘린 말이 쑥 다가왔다
온통 지방으로 덮혀가는 몸에게 미안할 지경
"나 근력운동 너무 시른데..."
"나는 8키로 뺀다 니는 딱 3키로 빼라"
"3키로만 빼면 되에?"
"봐줬다 ^^"
근력운동 힘들어서 시른데..
일단 불 지피기 위해 일찍 일어나 동네 한바퀴 후
운동기구로 여러가지 운동 시작해보기 부터
동네 할매들 힐끔 힐끔 치다보지만
아랑곳 않고 열심히 운동을 했다.
오랜만의 운동에 아침부터 피로가 싹 몰려온다.
으라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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