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실천편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1편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즉시 실천을 해 볼 수 있는 내용들로 꽉꽉 차 있었다.
그 중에서 제일 공감이 갔던 건
'내가 즐거워야 한다'
는 것
내가 즐거워야 끊임없이
손님에게 정성과 관심을 줄 수 있다는 것
최근 좀 괜찮다고 생각했던 작은 밥 집이
맛이 변했다
간이 너무 짜고
양도 적어 졌다
분명 내가 알기로
그런 짓을 안한다 는게
주인장의 의지였는데.
"손님이 너무 몰려 와서 피곤하다"
는 말을 했다.
그럼 딱 자신이 할 수 있는 양만큼
손님을 예약제로 받으면 될텐데
예약은 또 안받는단다.
약간 실망을 했고
소개를 해 준 사람들에게 민망해졌다
맛의 보전이 안되는 곳은 일단 나쁜 곳인데.
어쩐다.
그 집 주인장은 손님이 많아서 짜증스럽고
일도 하기 싫어서
재료 손질하는데 덜 정성을 기울이게 된다는 건데
주인이 즐겁지 않으니
손님들은 더 멀뚱할 밖에.
서비스도 안되고
맛도 쳐지고
즐거운 일을 해야만
성과도 좋고
돈도 벌게 된다는 진리 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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