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최고로 집중을 하여
그 순간을 즐기자!
삶의 지표 아닌 지표가 되어
무슨 일을 하던
열정을 다하겠다 두 손을 불끈
마산 야구장
우리의 제3의 인생의 시작이 된 곳
흐려고 응원하로
야구장엘 가고
어두워도
신나게 단디봉을 흔든다
그 누가
"넘세시럽구로 체신머리없이 그라노"
라고 빈정거려도
우리는 흔든다
언니들 가는 마산야구장엔
거칠것이 없다.
가자!
마산야구장으로.
NC다이노스
거침없이 응원하러
엔씨여 외쳐라!
승리의 함성을!!
엔씨
엔씨
엔씨.
우리는 엔씨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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