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갔다 잠실
거침없이 얼굴 꿉고
거침없이 소리 질러
거침없이 쌩목 갔네
거침없다 팬심 원정
거침없다 엔씨 공룡
단디봉으로 해 가려도
얼굴은 시커먼스
단디봉으로 가릴수 없는
쉬어버린 내 목소리
산더미 같은 빨래하고
또 짐 싸야지
거침없이 빠졌었네 마산야구
거침없이 즐거웠네 마산야구
거침없이 사랑하네 다이노스
거침없이 단디쎄리 크롱둘리
끝이없네 이모팬심 누가말리
"빨래 안하고 또 야구 이야기가!"
사진은 나인하트 김수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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