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문제에 늘 난감하기 이를때가 없다는
동생의 고민은 해결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나도 같은 고민에 빠졌다.
타이밍!
이것마저도 선택의 문제와 연결이 된 건가?
적절하기 않은 타이밍이다.
너무 성급해도 안되고
너무 신중해도 안된다.
선택의 기로에 서서
또 고민을 한다.
"골 쎄린다. 좀 일찍 연락을 주몬 될낀데
꼭 다 정리하고 난 뒤 그라지?"
"어~~ㄹ 래 그런기다. 결정이 쫌 성급했거나
인내가 부족했겠제"
감기가 코에 들러 붙어
머리까지 띵 아푸다.
세탁기 3대 돌아가는 소리만
가득한 토요일
사흘째 너무 따뜻한 날
애월 고내리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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