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제주 살기

제주의 까만 토요일 밤

하늘위땅 2014. 11. 29. 23:09




누가 제주의 푸른 밤이라 했나.

내 눈엔 아무리 봐도

까만데.



토요일은 밤이 좋아라고

노래 불렀지

피곤하기만 하구만



여행같은 일상이 부럽다

누가 말했노

일상을 여행처럼이

좋은거여


...


잠시 한가한 시간

바다를 보려고

눈을 부릅뜬 토요일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