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여사의 제1,2의 활동/제주 살기

제주 입도 한달 차

하늘위땅 2014. 11. 29. 08:08





제주 입도 한달 차

여전히 제주는 여행지이다


아침마다 바다를 보기 위해

방문을 바삐 열고

커다란 창으로 보이는 바다에

아! 라는 감탄을 한다







제주 생활 5년차 페친의 글을 읽으며

난 언제쯤 저런 소회를 할까 잠시 생각했다


'일년정도 살기로 한 거 아니였어?'










육지에서 먹지 않던 아침을

매일 챙겨 먹으며

조금 달라진 일상을 열어 본다




아끼지 말라는 페친님의 아침글에

반성을 곁들여 기다림의 하루 시작!



..



애월 고내리 1158에서